뉴욕에 있었을 때 가보고 너무 좋았던
꼭 가봐야하는 곳들은 하나씩
공개하려고 합니다. !! ^____^
지인분이 업타운 뉴욕에 가보라는 추천은 받았지만
계속 맨하탄이나 브루클리만 가다가
친구랑 럴을 타고 디아비콘으로~~
뉴욕 그랑센트럴
E 42 St, New York, NY, 10168
미국 10017 New York, E 42nd St, 그랑 센트럴 터미널
여기서 디아비콘으로 가는 창구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들뜬 마음으로 디아비컨으로 ~~~
왼쪽 창가에 앉아야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 갔었는데 그 때 날씨가 미치게 이쁜 날이였다.
날씨까지 만족~~~
내리니까 설렘이 폭~~발
3 Beekman St, Beacon, NY 12508 미국
뮤지엄이 이렇게 큰 곳일 줄이야~~~
자연 속에 뮤지엄 하나 있는 느낌이다.
진짜 기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풀과 나무 밖에 없었다 ㅋㅋ
15분 정도 걸으니까 멀리서 뮤지엄이 보여서
달려갔던 기억이 ㅋㅋㅋㅋ
문만 보고 좀 작은 곳인가 싶었는데
절~~~ 대
안에 들어가보면 진짜 넓다~~!!
공간을 잘 활용해서 디스플레이어가 잘 된 뮤지엄!!!
내부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 빈티지 느낌이 너무 내 스타일이였다.
뮤지엄 왼쪽에는 카페가 있다.
카페 안에는 도록이나 아티스트 책을 판매하고 있어서
거기 안에서도 구경~~
오른 쪽에는 그 유명한 사진이 떡!!!하니 있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다 작은 느낌이여서 잉? 이랬지만
사진 찍어보니까 너무 훌륭한 느낌쓰~~
자로 자른 듯한 네모 풀
안으로 들어가니까 드넓은 잔디~~~
와~~ 진짜 미국의 큰 장점은 땅이 넓다 보니까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한국에서 보다 몇배는 크게 온다
다시 가고싶은 곳!!!
ㅜㅡㅜ 코로나가 언넝 잠잠해져야 하는데....
푸릇푸릇
뮤지엄에 도록에 자연까지 구경이 끝나면
20분 정도 걸어가면
메인 스트릿이 나온다
거기서 유명하다던 도너츠를 먹으러 고고
이거를 더 안먹은거 후회!!!!
그냥 도너츠겠지 2개만 먹었는데
노놉!!!
지난 나를 후회해
너무 맛있어><
사진 정리하다가 보니까 또 가고싶다~~!!!
뉴욕에 여행가시거나 일하러 가시게 된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날씨 좋은 여름 가을 쯤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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